영국 ‘토크 스포츠’의 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케즈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밀린코비치 사비치 본인이 인터뷰에서 말했듯 그의 어린 시절 꿈은 레알에서 뛰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어린 선수들과 비슷한 사례일 뿐이다. 인생과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결코 알 수 없다”
몸 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라치오의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은
“밀린코비치 사비치를 헐 값에 이적시킬 의향은 없다. 1억 유로(약 1,300억 원)로도 부족하다”
대리인 역시 의견을 같이 했다. 케즈만은
“밀린코비치 사비치가 2017/2018시즌 유럽 축구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에 대해 동의한다”
“구체적인 이적료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밀린코비치 사비치의 이적료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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