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간의 리버풀의 신입사원이 된 파비뉴에게는 바쁜 날들이었다.
리버풀은 모나코의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와 3920만 파운드에 계약을 맺으며 그들의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에 성공했다.
파비뉴의 아내 레베카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파비뉴는 머지사이드로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자랑스럽게 외쳤다고 한다.
"우리는 이제 REDS야!"
리버풀과 계약을 맺은 파비뉴는, 7월 1일 공식적으로 새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휴가를 즐기기로 했다.
레베카그램은 파비뉴가 그의 아내와 함께 뉴욕에 갔을 때의 일들이 잘 기록되어 있다.
파비뉴와 레베카는 뉴욕에 있는 엘리스 섬으로 가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했고, 이는 레베카그램에 잘 나와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동영상 중 하나에 '#YNWA'를 추가하기도 했다.
파비뉴는 클롭 사단의 리버풀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거대한 클럽에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 특별한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게 되어 기쁩니다."
"이 영입이 성사될 수 있도록 해주신 대표자들(representatives?)께 감사하고, 신께 감사합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heres-how-fabinho-celebrated-becoming-14738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