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에서의 이번 시즌은 끝났고, 곤살루 게드스의 거취와 관련된 진실의 순간이 목도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지난 10월 파리에서 임대한 게드스에 대한 소유권을 6월 30일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완전 이적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
수페르 데포르테 본지가 파악한 바로는, 게드스는 자기 나름대로의 조취를 취한 상태이며, 가능한 빨리 해결책을 찾아달라고 이미 PSG에게 접촉했다. 간단 명료히 말하자면, 게드스 측의 바람은 발렌시아가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은 제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본인, 아버지, 마르셀리노 감독이 밝힌 대로, 게드스는 발렌시아에 잔류하길 바라며, 발렌시아에서 챔피언스리그를 뛰면서 성장을 계속하길 바라고 있다. 모든 것이 만족스럽게 해결되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한다는 점을 게드스는 인지하고 있으며, 이미 실행에 옮긴 이러한 동향은 선수가 "출발점에 설" 것이라는 명확한 의미이다.
모든 것은 토마스 투헬을 새로 임명했고, 몇주 내로 UEFA의 FFP를 충족하고자 몇몇 선수의 매각을 결정해야하는 파리의 손에 달렸다.
현 시점에서 발렌시아의 한계점은 40m유로. 본지가 이미 밝힌바와 같이, 지난 몇 주동안 피터 림과 나세르 알-켈라이피 파리 회장 사이에 도출되지 못한 합의를 보고자 새로운 회담들이 진행되었다. 현재 파리는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게드스는 메스타야 관중석에서 "게드스 남아줘(Guedes quédate)"라는 구호를 들었을 지도 모르는 가운데 데포르티보 전에서 골을 기록하면서 발렌시아에서의 첫시즌을 마감했다. 게드스는 이번 몇달 동안 발렌시아에서 자신이 찾던 것을 찾았고, 만약 파리에 잔류한다면 자신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될지 불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게드스는 이번주부터 월드컵 준비를 시작하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으로 합류하기 위해 발렌시아를 떠났다. 포르투갈은 5월 28일 튀니지와 친선전, 이어서 6월 2일 벨기에, 7일 알제리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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