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소스에 따르면, 우나이 에메리는 램지를 그의 플랜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한다.
새로운 거너스의 감독으로 임박한 에메리는, 면담에서 램지와 오바메양에게 중요한 역할을 부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것으로 파악된다.
램지는 지난 수개월간 재계약에 관해 얘기를 나눴지만 아직 합의로 결론나지 않았다. 그리고 벵거의 이탈 이후, 그의 미래에 관한 추측들이 나왔다.
램지는 화요일 아스널의 새로운 홈킷 발표에서 등장하지 않았고, 다음달 계약이 만료되는 윌셔도 마찬가지로 없었다.
하지만 윌셔는 재계약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파악된다.
오바메양은 이적한 이래로 일관되지 않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시즌 10골로 마무리지었다.
감독 선임 과정에서 아르테타가 빠진 이후, 전 PSG 감독이자 전 세비야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가 이번주 늦게 아르센 벵거의 후임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382102/unai-emery-wants-aaron-ramsey-and-pierre-emerick-aubameyang-to-have-important-roles-at-arse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