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5/22/5b046803e5fdea9d738b45cc.html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에 대한 사랑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직을 거절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벵거는 젊었을 때, 레알의 팬이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새로운 경기장이 들어섰을 때, 제의가 왔습니다. 하지만 팀의 상황은 어려웠고 난 최소한 5년 정도는 남아서 팀을 지켜내야 했어요. 레알 마드리드는 내게 전권을 약속했죠. 하지만 난 갈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