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2.50 vs 두산 유희관 7.59 잠실
전형적인 클리셰 . 파이어볼러 vs 피네스 피처
김광현은 6 실점으로 털린 경기를 제외하면 나머지 경기에서 상당히 잘했다
특히 직전 경기 한화전에서는 8 이닝 1 실점 피안타 3 개 볼넷 1 개
김광현의 재활은 성공적인 것 같다 . 직구 평균구속이 147km 이 넘는다
김광현은 올 시즌 두산을 만난 적이 없다
김광현은 두산에 약하다 . (14-18 년 선발 8 번 방어율 6.08) 잠실로 범위를 좁혀 도 약했다
김광현에게 강했던 타자는 양의지 약했던 타자는 김재호다 .
강했던 민병헌 , 에반스 , 김현수가 없다는 것이 김광현에게는 위안거리다
SK 는 맥아더장군은 의심하지말자 ( 로맥 팀내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타점 , 득점 , 홈런 1 위 )
SK 는 단독 3 위로 내려갔다 . SK 를 제외한 1,2,4,5 위는 모두 연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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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희관은 올 시즌 sk 를 만난 적이 없다
유희관은 직전 삼성전 6.1 이닝 3 실점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 반등의 기미일까
김광현과 마찬가지로 유희관도 SK 에 약했다 (14-18 년 선발 11 번 선발 방어율 6.19 스크전 성적이 가장 안좋다 )
유희관에게 강했던 타자는 엄청난 성적의 최정 ( 타율 .500) 약했던 타자는 김성현이다
유희관은 정말 살아났을까 .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 저번에 말한 대로 유희관 부진의 주된 요인은 직구가 맞아 나가는 것인데
직전 경기에서도 직구는 여전히 불안했다 ( 직구 피안타율 .429)
두산은 한화가 열심히 쫓아오는데도 침착하다 ( 한화 3 연승 - 두산 3 연승 3.5 경기 차이 )
두산은 장원준 , 유희관이 뜻밖에 부진했는데도 승률 .654 를 기록하고 있다 . 참 잘하는 팀이다
최주환은 1 번으로 타순이 올라가자 , 내 타점은 내가 챙기기로 했다 (2 경기 2 홈런 4 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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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성영 + 장현식 4.15 vs 한화 4.43 샘슨 대전
최성영은 올 시즌 4 번째 = 통산 4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
최성영은 올 시즌 한화전 불펜으로 4.2 이닝 1 실점 삼진 6 개를 잡았다
사실 최성영에게 많은 이닝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 최대가 5 이닝이었다
최성영이 부진하면 곧바로 장현식이 올라올 것이다
NC 는 지난 토요일 기아전 승리가 없었으면 10 연패였다 .
누가 좋겠냐만은 최근 스크럭스는 너무 부진하다 ( 최근 7 경기 .154 .313 .385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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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은 올 시즌 NC 를 만나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7.1 이닝 무실점 피안타 4 개 삼진 10 개 )
샘슨의 전담 포수는 지성준인데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 샘슨 + 지성준 방어율 2.98)
한화 2 루수 자리에 세대교체 바람이 부는 것일까 ( 정은원 최근 7 경기 타율 .500 8 안타 )
샘슨은 평소에는 굉장히 잘하는 투수이다 . 다만 주자가 나가고부터는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 주자 없음 피 OPS .627-> 유주자 .734-> 득점권 .924)
대개 선발 투수들은 1 회에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 . 샘슨은 아니다 (1 회 피안타율 0.083 무실점 )
김민하는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을까 ( 최근 3 경기 4 안타 2 루타 2 개 5 타점 )
오늘 한화가 NC 전을 스윕하면 1870 일 만에 NC전 스윕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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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피어밴드 4.50 vs 삼성 아델만 5.19 대구
KT 는 목요일 승률이 가장 좋다 (6 승 3 패 .667 공동 1 위 )
피어밴드는 5 월 1 일 이후 한 달 만에 복귀한다 . 검진 결과 큰 문제는 없다고 ..
피어밴드는 올 시즌 삼성을 만난 적이 없다 .
피어밴드는 삼성에게 굉장히 강했다 .(17 년 5 경기 방어율 2.00)
피어밴드는 라팍에서도 굉장히 잘했다 .( 선발 2 경기 방어율 1.80)
피어밴드에게 딱히 강한 타자는 없었다 . 그나마 1 홈런의 구자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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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9 위 탈출이 코앞이다 . 8 위 롯데와는 단 0.5 경기 차이
아델만은 4 일 휴식하고 등판한다 . 4 일 휴식 등판 경기 성적은 괜찮았다 (6 이닝 3 실점 )
사실 아델만이 빨리 등판하는 이유는 백정현을 NC 전 표적등판으로 내기 위해서다 (NC 전 3.27)
아델만은 KT 를 2 번 만났는데 좋은 기억이 남아 있다 (6 이닝 1 실점 /6 이닝 3 실점 )
아델만은 집을 떠나기 싫다 ( 홈 2.63 원정 6.87)
아델만에게 강했던 타자는 로하스 약했던 박기혁이다
삼성은 어제까지 졌으면 4 연패였다 삼성은 6 안타로 4 점을 잘 쥐어짜냈다 .
박해민은 4 월 1 할까지 내려갔던 타율을 어제 올 시즌 처음으로 3 할까지 끌어 올렸다 (.302)
구자욱은 복귀 후 5월 한 달동안 엄청난 성적을 냈다 .(5 월 .429 .493 .6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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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최원태 3.48 vs KIA 헥터 4.43 광주
최원태는 작년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피홈런이 엄청나게 줄었다 )
최원태는 로저스에 이은 넥센의 에이스다 .( 국내 선발 WAR 2 위 , 국내 선발 방어율 2 위 )
최원태의 올 시즌 최악의 경기는 기아전이었다 ( 원정 4.2 이닝 5 실점 볼넷 5 개 만루 3 번 )
최원태의 기아전 성적은 막 나쁘진 않은데 , 유독 챔피언스필드만 가면 약한 모습을 보였다
( 통산 기아전 5 경기 방어율 4.75/ 챔필 3 경기 방어율 6.11 )
최원태에게 강했던 타자는 김선빈 , 최형우 약했던 타자는 안치홍이다 (1 안타 )
박병호가 돌아왔다 . ( 최근 7 경기 .636 .765 1.727 2.492 홈런 4 개 )
김하성 , 박병호 , 이정후의 복귀로 넥센의 타선은 거의 완전체가 되었다
기아를 굉징히 반기는 타자들이 있는데 이정후와 김하성 이다 .
이정후 ( 기아전 성적 .550 .550 .650 1.200)
김하성 (기아전 성적 .529 .556 1.176( 오타아님 ) 1.732 홈런 3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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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에 비해 약터의 방어율이 높은 건 폭망했던 2 경기 때문이다 .(2 경기 5 이닝 13 실점 )
약터의 홈 / 원정 성적의 차이가 큰 것도 폭망했던 저 2 경기가 모두 원정이라서 그렇당
약터는 올 시즌 넥센을 만나 7 이닝 3 실점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 ( 피안타 10 개 삼진 9 개 )
약터는 작년에도 넥센에게 강했다 (17 년 넥센전 3 경기 방어율 2.49 유일하게 피홈런이 없음 )
약터에게 강했던 타자는 이정후 약했던 타자는 초이스다 ( 무안타 )
나지완은 5 월 들어 계속 하락중이다 .( 타율 .253 최근 7 경기 타율 .200 멀티히트 2 주전 17 일 )
기아는 스윕패 위기에 놓였는데 , 기아의 마지막 스윕패는 4 월 10-13 일 한화전이었다
김민식은 도루저지율이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43%->19%)
타격에서는 작년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 대신 수비부분이 많이 안 좋아졌다 ( 수비승리기여 0.887->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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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대현 5.06 vs 롯데 김원중 6.75 사직
김대현은 올 시즌 롯데전 선발 5 이닝 3 실점했었는데 공략당한 건 아니었다 ( 피안타 3 개 )
김대현은 지난 경기 올 시즌 최악의 경기를 했다 (KT 전 4.1 이닝 7 실점 피안타 9 개 )
4 월에는 LG 의 승리요정이었던 김대현은 5 월은 패배 요정이다 (4 월 5 승 1 패 /5 월 0 승 4 패 )
김대현은 은근 롯데에게 강한 투수다 ( 통산 5 경기 3 선발 20.2 이닝 방어율 2.61)
김대현은 원정 성적이 안 좋은데 , 사직은 홈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 사직 선발 1경기 방어율 2.79)
김대현에게 강했던 타자는 번즈 !(2 홈런 ) , 이대호 약했던 타자는 손아섭이다 ( 타율 .000)
어제 신인 김영준이 시즌 첫 등판을 했다 (1 이닝 1 피안타 1 삼진 무실점 )
LG 는 당시 황금사자기 MVP 인 양창섭 ( 삼성 ) 을 걸렀는데 , 평가는 시간이 해줄 것이다
이형종나잘해는 성적이 꾸준하다 .(.386 .456 .538 .994) 규정 이닝 진입시 타율 2 위이다
LG 이형종 - 오지환 - 소환택 - 김현수 - 채은성으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은 상당히 무섭다 .
특히 김현수 ( 안타 1 위 ,2 루타 1 위 , 타점 3 위 ) 채은성 ( 안타 2 위 , 타점 3 위 , 2 루타 4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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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은 올 시즌 LG 를 만난 적이 없다 . 17 년에는 2 경기 방어율 5.40
방어율 12.86 에서 시작해서 5.86 까지 내렸던 김원중은 지난 경기 7 실점했다 ( 피홈런 3 개 )
김원중은 승리 요정? 은근 등판시 팀 성적은 좋다 (10 경기 7 승 3 패 )
김원중은 홈과 원정경기 출전 등판수가 동일한데 성적은 2 배 차이 가 난다
( 홈 방어율 4.50 원정 9.13 대부분의 수치는 거의 같다 . 차이는 피홈런 . 4->7 개 )
김원중에게 강했던 타자는 박용택 약했던 타자는 유강남이다
롯데는 최근 10 경기 2 승 8 패를 거두었다 . 이보다 안 좋은 성적을 거둔 구단은 NC 뿐이다 (1 승 9 패 )
롯대는 올 시즌 LG 하고 가장 많이 만났는데 (8 번 ), 상대 전적에서 밀린다 (3 승 5 패 )
당초 주전으로 생각했던 나원탁은 수비가 너무 불안하다 . 나종덕은 타율이 1 할이다
조석두는 내야진 교통정리를 위해 타선,포지션을 자주 바꿔보고 있다 .
문규현 , 번즈 , 한동희 , 나종덕 , 나원탁 , 김동한 , 정훈. 해답은 무엇일까
즐거운 야구 시청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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