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언론사에 의하면, 디오고 달로트는 다음 주 맨유의 메디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아직 포르투와 이적료 협상이 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달로트는 합의가 되는 대로 메디컬을 받을 것이다.
조세 무리뉴는 다음 시즌 오른쪽 수비수 자리를 놓고 달로트가 발렌시아와 경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맨유는 이적료 중 일부를 마테오 다르미안의 유벤투스 이적료로 감당할 것이다.
한편, 타임즈는 마루앙 펠라이니가 다음 48시간 이내에 유나이티드에서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계약이 만료된 펠라이니는 맨유, AC 밀란 그리고 또 다른 영국 구단으로부터 제의를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펠라이니는 주급 10만 파운드와 2년 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맨유는 1년 계약과 구단의 1년 임의 연장 조항을 원하고 있다.
그는 또한 이번 시즌 단 5번의 리그 경기만을 선발로 출장했기에 그가 정기적으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을 받기를 원한다.
출처: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diogo-dalot-transfer-1473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