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독일)가 “호날두보다 메시가 더 까다로운 상대”라고 밝혔다.
무스타피의 4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
“발렌시아 시절 메시를 상대한 적이 많다”
“리오넬 메시는 나의 가장 강력한 상대였다”
“메시는 예측할 수 없고 작지만 매우 빠르고, 방향전환이 일품”
“메시가 수비진을 향해 돌진하면 어떻게 돌파할지 예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막는 것은 어렵다”
호날두에 대해서
“호날두는 완성형 공격수에 가깝다”
“호날두는 패널티 박스 안에서 강한 스타일”
“호날두와 메시 모두 위협적이지만 메시는 박스 바깥에서도 좋은 패스를 공급하고 팀 동료들을 강하게 만든다"
“나에게는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다”
프리미어리그의 매력에 대해서
“프리미어 리그는 매우 흥미롭다”
“매년 다른 팀이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고 주말마다 적어도 한번의 빅 매치가 있다”
“스페인에는 3개의 팀이 우승경쟁을 하고, 독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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