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전 패배의 상처는 선수들과 서포터들에게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것이다
지단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한것이 좀 더 견디기 쉬웠을것이다 하지만 리버풀이 패배한 방식은 아주 화날법 했다
라모스의 경합중에 살라를 잃은것과 카리우스의 심각한 붕괴까지 말이다.
키예브의 일은 17/18시즌 클롭의 리버풀이 엄청난 진보였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사태가 진정되면서 포커스는 이번여름 리버풀이 트로피를 들기위해 이번여름 무엇이 필요한지에 맞춰졌다. 클롭이 처리해야할 서류들이 아주 가득 차있을 것이다
낙심한것으로 보이는 카리우스(Image: Laurence Griffiths/Getty Images)
골키퍼 상황
훌쩍이며 통제할수 없었던 카리우스는 토요일 저녁 NSC Olimpiyskiy Stadium 에서 박살난 사람이였다.
"동료와 팬들 스탭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내 두번의 실수로 모든것을 망쳤고 실망시켰다는것을 안다."
카리우스에게 지금 빠따보단 지지가 필요할 것이다. 클롭은 2년전 유로파리그에서 모레노가 무너졌을때 출구에서 선택했던것과 같이 카리우스에게도 똑같이 할 것이다
하지만 리버풀은 이번여름 다른 골키퍼를 영입하기 위해 큰 돈을 써야 할 것이다. 알리쏭이나 얀 오블락 정도의 기량을 갖춘 선수를 찾아야한다
미뇰레와 대니 워드 역시 백업이 아닌 경기를 뛰어 하고 싶기 때문에 남아 있고 싶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클롭은 더더욱 이 부분에 고려해야 할것이 많다. 보그단은 확실하게 떠날것이다.
대한이의 뛰어난 활약으로 재미를 보지 못한 호우
수비 기반의 안정화
골키퍼에 70~80m 파운드를 지불하는것이 현명한가에 대한 의문은 반 다이크의 영향을 보면 된다. 75m 파운드로 데려온 그는 리버풀이 챔스 결승까지 도달할 수 있었던 열쇠였다.
지난 몇년만에 처음으로 리버풀은 뒷라인에 안정감을 가져왔다. 레알전에서 대한 로브렌은 엄청났고 호우할수 없게하는데 도움을 줬다. 투쟁적이였고 앞서나갔던 그는 리버풀 커리어 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지난 10월 웸블리에서 30분만에 교체당한것에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다(토트넘전)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트와 앤디 로버트슨 또한 가장 큰 무대에 도달했다. 그들은 그들만의 위치를 만들어 갔다.
하지만 또 다른 센터백의 영입은 마팁의 부상 문제와 클라반이 올해 33살이 되는것을 감안하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갤주님 7월 1일 합류(Image: THOMAS KIENZLE/AFP/Getty Images)
미드필더에 창의성을 더하자
갤주님은 52.75m 파운드에 합류할것이다 그리고 앤필드 지배층은 그가 EPL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휘어 잡을것이라고 확신한다
리버풀은 또한 리옹의 공격형 미드필더 나빌 페키르에 60m 파운드로 계약을 마무리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이번시즌 23골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엠레 ㅈ찬은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와 계약할것으로 보이며 축틀러 옥-챔은 11월 초까지 뛸수 없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리버풀은 그 이상이 필요하다
아담 라랄랄는 결승에서 살라와 교체되며 큰 인상을 주는데 실패했다. 부상때문에 3경기 선발 출장밖에 하지 못한 그에게 아주 힘든 시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