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각국의 정보전이 치열하다. 한국의 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은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분석했다.
한국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첫 번째 국내평가전을 진행했다. 결과는 손흥민, 문선민이 연속골을 터뜨린 한국의 2-0 승리였다. 아쉬운 점도 있었으나 오랜만에 장점도 잘 드러난 경기였다.
한국은 여러 선수들을 기용하며 월드컵을 대비한 점검도 병행했다. 그리고 이 모습은 고스란히 스웨덴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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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가대표팀 인스타그램은 별다른 내용을 게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진 속 안데르손 감독은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있었다.
과연 안데르손 감독은 한국이 온두라스에 2-0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자신만의 시각으로 모두가 눈치채지 못한 한국의 약점을 발견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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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 뭐 먹을까 이런 생각 했을 거 같은데;;; ㅋㅋㅋ
짜식들 살살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