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감독이 27일 끝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눈물을 흘리면서 토너먼트 대회 결승에서만 6연패하게 됐다. 결승까지는 예상을 뒤엎고 승승장구했으나 마지막 화룡점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토너먼트 결승에서 웃지 못하고 있다. 가장 마지막 토너먼트 우승이 2012년 독일 포칼 제패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386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