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인테르가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60m짜리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여름 €25m의 이적료로 합류한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
슈크리니아르는 이번 시즌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우뚝 섰고, 루치아노 스팔레티는 그 없이 다음 시즌을 보내는 것을 원치 않는다.
또한 슈크리니아르는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고 있지만, 아직 인테르를 설득시킬만한 제안이 나오지는 않았다.
슈크리니아르는 산시로에 잔류하기로 결심했고 양 맨체스터 클럽의 제의를 거절한 인테르의 결정에 동의했다.
주제 무리뉴와 펩 과르디올라는 이번 여름에 수비를 강화하기를 원한다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야만 할 것이다. 슈키리니아르는 어떠한 제안에도 인테르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펩과 무리뉴는 현재 그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report-inter-reject-e60m-man-utd-city-bid-18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