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이 최근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23, 라치오)에게 제안한 1억 1천만 유로(한화 약 1,375억 원)제안을 거절했음을 밝혔다.
로티토 회장은 5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최근 밀린코비치 사비치를 향한 1억 1천만 유로의 제안은 거절했다"라며
"나는 대체 사비치를 향해 왜 왜 이 정도 값어치가 매겨지는지 모르겠다. 나는 분명히 사비치는 1억 유로도 부족하다고 분명히 말해왔기 때문"
"나는 사람들이 라치오를 슈퍼마켓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 매우 화가 난다. 나는 분명히 말하지만 절대 선수의 금액을 세일하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비치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으며 최근 1억 1천만 유로의 금액으로 사비치 영입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사비치 영입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점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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