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아버지가 토트넘,리버풀, 맨채스터유나이티드와의 링크를 “시시한 것”이라고 표현했다.
2015년의 16살의 나이로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미국의 풀리시치는 최근 2년간 분데스리가에서 주전으로 활약햇다.
“텔레그래프” 지난 월요일 토트넘이 풀리시치의 영입을 심사숙고 한다고 전했는데, 그의 아버지 마크가 “스카이스포츠”에 풀리시치가 자기의 미래를 도르트문트와 상의할 것 이라고 표명했다.
그의 아버지는 “풀리시치가 토트넘과 연결되었고, 지난주에는 리버풀, 그전주에는 맨유였다. 그저 시시할뿐”
“그는 매주 다른 클럽들과 연결이 된다. 난 잘 모르겠다. 에이전트와 나, 풀리시치는 앞으로 선수의 발전에 있어서 어떤 결정이 좋을지 고심 하고 있다.”
“시즌이 끝이 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어떤 팀들이 관련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고, 도르트문트와 상의해서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지 두고 봐야 할 일”
“지금으로선 확정되어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현재 풀리시치는 도르트문트 선수이기에, 다음시즌에도 도르트문트와 함께할 계획”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3년전 도르트문트 유스코치로 합류한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서 독일로 건너왔다.
아버지 마크는 미국으로 돌아와 현재 유나이티드 사커리그 피츠버그 리버하운드에서 어시스턴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그는 최종결정권자인 풀리시치 본인과 계속 이야기 해볼 것 이라고 이야기 했다.
도르트문트에 있는게 가장 선수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 나도 답을 알고 싶다. 그러면 인생이 너무 쉽지 않나. 정해 진 것은 없다. 어떤 일을 생각하고, 실행 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는 것”
지난주 풀리시치는 N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언젠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게 꿈 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드르트문트에서의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의 아버지는 풀리시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항상 갈망한다고, 평생 도르트문트에서 뛰진 않을 것 같다고 인정했다.
그는”내 생각에는 풀리시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길 원하며, 요즘 시대에는 원클럽맨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가 팀을 옮기고, 리그를 옮길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99/11389445/christian-pulisics-father-calls-manchester-united-liverpool-and-tottenham-links-hogw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