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MES OLLEY
오바메양은 벵거가 몇 년 더 감독을 할 거라는 믿음으로 아스날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아스날은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으며 알레그리, 아르테타, 그리고 나겔스만이 진지한 후보들이다.
그리고 그는 벵거 아래에서 뛰기 위해 이적했고 벵거가 떠나기로 한 결정에 놀랐다고 밝혔다.
" 저는 그가 아스날에 몇 년 더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하지만 뭐 이게 인생이죠. 이게 축구에요. 때때로 결코 알 수 없죠. 하지만 그를 위해 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와 함께 있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여기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 어제는 보스의 마지막 경기였기에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그를 위해 승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비록 아스날의 새로운 감독이 누가 될지는 불명확하지만 오바메양은 다음 시즌 긍정적인 신호들이 있다고 믿고 있다.
아스날은 2018년 첫 번째 어웨이 승점을 마지막 날이 되서야 얻었다.
"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피지컬적으로 아직 준비가 안됐었거든요."
" 저는 1월에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쉽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스태프들과 열심히 노력했고 저의 폼을 되찾았습니다. 저는 몇 골을 기록했고 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 지난 몇 주 우리는 잘 플레이했고 우리는 많은 어린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건 미래에 좋을 것이고 다음 시즌이 좋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벵거는 그의 마지막 경기에 관해 선수들이 해준 일을 언급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오바메양은 그들이 드레싱룸에서 벵거에게 박수를 쳐줬고 이별의 메세지를 적어 선물로 주었다고 밝혔다.
" 우리는 그에게 박수를 쳐줬습니다. 우리는 이미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우리는 그를 위해 작별의 멘트를 적어서 선물했습니다."
벵거는 비지니스때문에 프랑스로 돌아갔지만 이번 주에 훈련장에서의 그의 개인적 영향을 지우기 위해 콜니로 복귀할 것이다.
68세의 벵거는 많은 제안들을 받았지만 결정하기 전에 약간의 시간을 갖을것으로 보인다.
GM 이나 스포츠 디렉터로의 이동을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계속해서 감독을 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al-striker-pierreemerick-aubameyang-thought-arsene-wenger-was-staying-for-years-a38384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