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온두라스전에는 26일 훈련에 조끼를 업었던 선수와 입지 않았던 선수가 섞여 나올 것이다.
주목할 점은 이승우(20, 엘라스베로나)가 조끼를 입고 손흥민, 황희찬과 함께 뛴 것이다. 이승우는 24일 훈련에도 조끼를 입은 팀에서 훈련했다.
조끼를 입는 선수가 매일 달라질 수 있고, 조끼 자체가 주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전조의 선수들과 근거리에서 공을 주고 받고 호흡을 익히는 것은 어느 정도 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둘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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