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우크라이나 키예프 세브첸코 공원의 사진입니다. 이곳은 간간히 배설물이 보이는 꽤 비어 있는 공원 이었지만
멀리서 온 국가의 팬들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비 EU 회원국인 우크라이나 공원에는 아스팔트에 침을 뱉지 마십쇼
담배 꽁초는 재떨이에 버리십쇼 과속하지 마십쇼라는 말이 적혀있었으나 유럽연합 회원들은 이에 대해 다르게 해석한거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KP 특파원으로 현장을 가보니 키예프 지역의 세브첸코 공원은 리버풀 팬들의 축제 현장이었고 일부는 우크라이나 궁전 앞에서
소음을 냈었습니다. 토요일 키에프 중심부의 영국인은 스페인 사람보다 규모가 크며 마드리드 사람들은 모든 것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들이 경기 전 떠나기전에 10~20분간 현장에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러시아어이던데..대충 번역기 돌려보니까 이런 내용이네요..
http://www.mikroskop.net.ua/fanaty-liverpulya-ostavili-posle-sebya-kuchu-musora-v-tsentre-kie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