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마우로 이카르디가 인테르에 남고 싶어하지만, 무슨 일이든 준비해야 함을 확신했다.
이카르디는 계약상 €110m의 방출 조항이 있고, 레알 마드리드 등의 클럽들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스팔레티는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카르디와 몇 번 대화를 나눴고, 그는 매우 분명하게 신호를 줬습니다."
"이카르디는 인테르에서 행복하며, 남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를 원하는 클럽들이 데려가고자 한다면, 바로 전날까지 "저는 떠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더라도 다음날에는 매우 행복한 얼굴로 떠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전날까지만 해도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말이죠."
"무슨 일이든 준비해야만 하지만 지금은 그 어떤 조짐도 없고, 이카르디 원하는 것에 한치의 의심도 없습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1981/%E2%80%98icardi-wants-stay-but%E2%80%A6%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