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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제2의 페페, 라모스 - 승리밖에 모르는 완벽한 버스터드

  • 작성자: 농농눙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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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8

image.jpg [si] 제2의 페페, 라모스 - 승리밖에 모르는 완벽한 버스터드

그의 시대였다. 다르게 볼 것도, 의심할 여지도 없었다.


모하메드 살라는 그, 그의 팀, 그의 리버풀팬들 수천명을 위해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왔다. 어디에서 보든지 그들 각개인 모두는 6번째 유로피언 챔피언을 꿈꿨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꿈이 이뤄지길 바랄만한 이유가 있었다. 무엇보다도 살라가 그렇게 만들었다.


그 이집트 선수한텐 믿을 수 없는 시즌이었다. 38경기 32골이라는 epl기록은 신기록이다. 그리고 그는 그 폼을 챔스에서도 이어나가며 맨시티, as로마를 찢어발겨놓았다. 아무도 그가 이런 시즌을 보냈을 거라고 믿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모든 개인 상을 휩쓸었고, 모든 박수갈채, 리버풀 팬들의 심장들을 훔쳐갔다. 그러나 토요일 밤이 클럽팀에게 있어 최고의 대회에서 그의 마지막 상을 받기위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 축구란 것은 항상 우리를 놀라게 한다. 축구는 놀라운 장면으로 우리를 놀래키고 (ex.작은형의 바이시클 킥) 때때로는 설마 일어날까 싶은 순간들로 우리를 놀래킨다. 로리스 카리우스가 벤제마의 발을 향해 정확히 공을 던지고 그 공이 골대로 흘러갈 때, 혹은 그가 단순한 중거리 킥을 자기 골대안으로 쳐냈을 때처럼. 그것도 그가 앞으로 뛰어볼 경기 중 가장 큰 경기에서 말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선 안됐겠지만 일어나버렸다. 아무도 그 (다소 단점이 있지만 꽤 실력있는) 골키퍼의 커리어가 그렇게 빨리 부서져 버렸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말이다. 그리고 라모스가 그 경기때 했던 일을 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 또한 많이 없었을 것이다. 


The Assassination of Mohamed Salah by the Coward Sergio Ramos

El fútbol te enseña la cara más dulce a veces y la más amarga otras. Ante todo somos compañeros. Pronta recuperación, Salah. El futuro te espera.||Sometimes football shows you it's good side and other times the bad. Above all, we are fellow pros. #GetWellSoon @MoSalah



"때때로, 축구는 좋은 면이 되어 줄 수도 있고 다른 한편으론 나쁜 면일 수도 있다. 다른 걸 떠나서, 우리는 동료이다. #빠른 회복 기원 @살라

" 이것은 키예프에서의 26분 경 경합 도중, 살라의 어깨를 거의 탈골시킨 지 1시간 뒤에 라모스가 보낸 메시지다. 척 보기에는 의도가 없었던 사람으로부터의 회복 기원을 바라는 글이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그 장면을 보았다.


그는 현재 공공의적 1순위다 특히 리버풀에서는. 라모스가 했던 리버풀의 가장 뛰어난 에이스 제거는 계획된 사건이라고 충분히 상상할 만하다.

물론 그는 살라의 첫 월드컵을 뛰고자했던 희망까지 없애려고 하진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라모스의 첫번째 목표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살라를 게임에서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하지 않을 것이다.



image (1).jpg [si] 제2의 페페, 라모스 - 승리밖에 모르는 완벽한 버스터드

그 것은 경기의 진정한 모습이 아니다. 특히 순수한 축구주의자들에게는 말이다.

위르겐 클롭은 머지사이드에 부임 이후, "올바른 방법"으로 축구를 하는 것으로 그와 그의 팀을 내세워왔다. 그리고 그가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것"이라고 표현한 화려한 공격 축구를 구사했다. 그 것은 집단으로써의 노력이었고 그 안에서 선수 개인 어느 누구라도 전체의 팀보다 위대한 일은 없었다.

 

그러나 우리가 그 팀의 승리를 보고 싶었던 열망 만큼이나 레알 마드리드의 장벽은 높았다. 그들은 개인의 팀으로도 충분히 강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작은형은 미래에 대한 어그로로 관심을 끌고자 했던 우리형로부터 레알의 대문기사를 뺏어버렸다. 그러나 레알 쪽으로 승기를 가져온 것은 라모스였다.



 

Real Madrid have faced Borussia Dortmund, Tottenham, Paris Saint-Germain, Juventus, Bayern Munich and Liverpool on their way to winning the #ChampionsLeague.

Not bad for a “team of individuals”.

 

(챔스 우승하기까지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 토트넘. 파리. 유벤투스. 뮌헨. 그리고 리버풀을 꺽었다. 

 "개인들의 팀"치곤 나쁘지 않네)




라모스는 그 유명한 개새끼, 페페 옆에서 10년을 보냈다. 그러나 그가 베식타스로 떠나길 지시받았을 때, 흰색 군단에서 검은 악역의 역할은 이제 라모스의 몫이었다. 그 순간, 그는 포르투갈 산 깡페가 그에게 전수했던 그 순전한 축구4를 물려받는게 그의 임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깡페가 부재한 시점, 축구4를 그와 그의 팀을 위해 쓸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페페를 흡수했고 그가 필요한 것을 얻었다. 그리고 그가 커리어를 마감할 곳으로 떠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당신들은 아마도 라모스를 선수들 중 가장 나쁜 선수라고 믿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것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 볼 수도 있다. 모하메드 살라의 눈물 뒤에. 승리밖에 모르는 가장 프로다운 선수가 있었다. 완벽한 전사다. 그러나 릭플레이가 가장 더티한 선수가 되기 위해 썻던 기술들과 함께 말이다. 



DeJXtCdXcAAeEgK.jpg [si] 제2의 페페, 라모스 - 승리밖에 모르는 완벽한 버스터드

“Hmm... Shall I warn him about what Ramos said he’s gonna do?”

(흠.. 라모스가 나한테 말했던 계획을 그에게 경고해줘야 할까?)


경기 전 터널에서 호날두가 쏘아보낸 살라를 향한 눈빛으로부터 추가로 특별하게 계획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어떤 우승팀들과 마찬가지로 (퍼거슨이 아르센 벵거의 아스날을 필드 위에서 차내버려라는 것을 기억하는가?) 라모스는 그와 그의 4번째 챔스 우승 사이의 첫번째 장애물이 무엇인지 확인했다.


그건 살라였다. 그리고 라모스의 완벽한 계획이 더러운 고개를 들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결국, 살라의 교체는 경기의 전환점이 되었다. 리버풀이 처음 25분간 꾸려왔던 경기력은 사라져 버렸다. 그들의 팬들은 충격 받았고, 선수들은 힘겨워졌다. 반면, 오래동안 숙련된 개개인의 팀들은 혼란의 키를 잡았고 그 순간부터 경기를 지배했다. 그 밤이 끝나기 전에 3골을 기록하면서



image (2).jpg [si] 제2의 페페, 라모스 - 승리밖에 모르는 완벽한 버스터드

올바른 방식으로 축구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은 이상적인 일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 팀에게 있어서 또한 완벽하지 않은 점은 있다. 그러나 그들이 간단하게 역대 가장 강한 팀들 중 하나라고 고려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 그들은 이기는 법을 안다. 그리고 그들은 그 것을 증명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올바른 방식으로 우승하고자 하는 꿈을 꾸는 리버풀한테는 상당한 재능이 필요할 것이다.




링콥 : http://www.si.com/soccer/2018/05/27/second-coming-pepe-sergio-ramos-perfect-bstard-wholl-do-whatever-it-takes-win


*뭔가 무협소설삘나서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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