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마루앙 펠라이니와 멤피스 데파이는 밀란이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그 클럽에 합류할 수 있다.
로쏘네리는 FFP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UEFA관할의 유로파 리그에서 탈락될 위험이 있다.
유로파 리그 출전 자격을 잃은 것은 선수들의 판매를 의미할 수 있지만,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데파이와 펠라이니가 여전히 밀란에 합류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데파이를 사려는 몇 구단들이 있기에 그를 €40m에 팔려는 리옹때문에 이 거래는 힘들어 보일 수 있다.
한편, 펠라이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만료되었지만 €10m의 연봉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딜이 성사되면 그를 밀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2000/%E2%80%A8fellaini-depay-open-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