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13123.png [SkySports] 제임스 타르코프스키 떠난 잉글랜드 캠프, 트레버 샬로바 합류](/data/file/0201/1527509526_tCZVeiYW_468fd223b2a754fafdbc47de41e0554b.png)
첼시의 틴에이저 트레버 샬로바가 일요일 오전에 잉글랜드의 월드컵 스쿼드와 함꼐 훈련을 가졌습니다.
만 18세의 수비수 트레버 샬로바는 월드컵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던 제임스 타르코프스키가 헤르니아 부상으로 제외된 이후 세인트 조지 파크에 초대되었습니다.
트레버 샬로바는 첼시에서 1군 경기를 소화한 적은 없으나, 첼시의 유스 팀에서는 스타 플레이어로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잉글랜드의 2017 U-19 유럽 챔피언쉽 우승에도 기여했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해리 매과이어는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아니며, 개인 적응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부상 타격으로 시즌의 절반을 넘게 날렸던 나다니엘 샬로바는 월드컵 스쿼드와 함께 훈련 세션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그에 의해 동생 트레버 샬로바가 초대된 것으로 보입니다.
잉글랜드의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FA 컵 결승을 치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선수들에게 한 주 휴가를 부여했었으며, 그 선수들도 휴가가 끝나고 오늘 훈련 세션에 합류했습니다. - 이는 필 존스, 마커스 래쉬포드, 제시 린가드, 애쉴리 영, 게리 케이힐이 합류했음을 뜻합니다.
대표팀이 러시아로 향하기 전까지 잭 버틀란드와 조던 픽포드, 그리고 팀메이트 닉 포프를 백업할 번리의 톰 히튼 키퍼 역시 첫 주에 훈련장을 떠나 있었으나 돌아와사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 선수들인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조던 헨더슨, 그리고 예비 명단의 애덤 랄라나까지 모두 합류하는 이번 주 주말에 팀 전체를 소집할 예정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16/11388097/chelseas-trevoh-chalobah-trains-with-england-world-cup-squ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