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파리아가 떠나고 무리뉴는 No.2 자리인 수석코치를 임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에, 그는 은퇴한 마이클 캐릭, 삼프도리아의 피트니스 코치인 스테파노 라페티(맨유와 협상 중) 그리고 마지막으로 U-18 감독 키어런 맥케나를 자신의 코치진으로 임명하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키어런 맥케나의 형제 제임스 맥케나는 자신의 형제가 맨유 1군 코치진으로 합류한다고 컨펌한 바 있다.
제임스 맥케나
"내 형제 맥케나가 잘한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1군 코치진에 합류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무리뉴는 최고의 클럽들과 함께해왔죠. 그런 감독과 함께 일하다니.."
키어런 맥케니는 현재 32살이고 2016년 맨유 유스 코치로 부임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fixtures-kieran-mckenna-14714332.amp?__twitter_impression=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