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소크라티스 영입에 근접해있다.
독일에서 처음 보도됐다시피, 아스널은 오바메양을 영입하고나서 거의 5개월만에 도르트문트와 두번째로 영입에 관해 협상 중이었다.
마브로파노스와 같은 에이전트를 둔 소크라티스는 미슐린타트가 발굴하고 영입했던 또다른 선수다.
미슐린타트는 10년을 보냈던 도르트문트에서, 고위 관계자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며 아스널의 겨울 영입인 마브로파노스, 오바메양, 미키타리안 영입에 있어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소크라티스는 우나이 에메리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그의 첫 영입이 될것이다. 하지만 그가 부임하기 이전에 이미 미슐린타트와 소크라티스의 에이전트 사이에서 예비 회담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아스널의 새로운 구조는 미국인 대주주인 스탠 크뢴케와 그의 아들인 조쉬 크뢴케의 영향력, 그리고 최고 경영인인 이반 가지디스가 이끌고 이를 미슐린타트와 라울 산레히가 떠받치며, '북 아메리카' 라는 이름표가 붙었다.
코시엘니가 부상으로 빨라야 11월까지 아웃되고, 메르테자커가 아스널 아카데미에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으며 선수로서 은퇴하는 상황이다. 이에 미슐린타트는 경험이 부족하고, 벵거의 마지막 시즌 51골을 내준 아스널 수비진을 보강하고 있다.
리히슈타이너와의 협상은 진행 중이다. 도르트문트를 포함한 여러 유럽 클럽들의 관심에도 그는 아스널 이적을 우선시할 것이다.
선수와 가까운 소스가 말해준 바에 의하면, 리히슈타이너가 런던으로의 이적에 열중하며 그들은 딜 성사에 자신있다.
2년 계약에 관한 협상은 이번주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르트문트, 모나코, 마르세유가 그의 영입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나, 아스널은 피니시 라인을 넘어서 딜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이라 희망에 차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arsenal-close-in-on-sokratis-deal-as-lichtsteiner-talks/zt5rnmbp7jw21athjtqpyni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