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럽의 골키퍼 시장에 대 이동이 시작되려 한다.

나폴리의 페페 레이나 골키퍼가 AC 밀란으로 합류를 확정지었고

그로 인해 나폴리는 스포르팅의 루이 파트리시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

양쪽의 가격이 협상 중에 있긴 하지만 루이 파트리시오는 생각보다 적은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 있어서, 스포르팅도 대체자를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스포르팅은 삼프도리아의 에밀리아노 비비아노 골키퍼에게 제안을 넣었고

비비아노는 현재 3년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삼프도리아와 일단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 논해보려고 하는 상황이다.

삼프도리아의 경우 비비아노가 떠날 시 로마의 세컨 골키퍼 Lukasz Skorupski로 대체할 것이나

그도 제노아와 피오렌티나와 링크가 있는 상황이다.

http://gianlucadimarzio.com/en/sporting-make-offer-for-sampdoria-keeper-viviano-the-situation

레이나 -> 밀란 (확정)

파트리시우 -> 나폴리

비비아노 -> 스포르팅

로마의 세컨 -> 삼프도리아

요렇게 흐름이 이어지려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