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은 유럽축구연맹(UEFA)과 인터뷰에서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이 구단에 남긴 건 역사적인 성취"라며 말을 꺼냈다. 그는 이어 "퍼거슨 전 감독이 맨유에서 이룬 성취와 비교될 만하다.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면 한다. 그는 아틀레티코를 최고 수준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시메오네 감독에 대한 고마움은 그치지 않았다. 그리즈만은 "시메오네 감독과 역사를 쓰고 싶다. 그에게서 많이 배웠다. 그와 함께 뛰는 게 즐겁다"면서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과 수비 코칭 능력은 세계 최고다. 수년간 보여줬다. 그가 선수들을 성장시킨다는 것도 모두가 목격했고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메오네 감독에 대한 고마움은 그치지 않았다. 그리즈만은 "시메오네 감독과 역사를 쓰고 싶다. 그에게서 많이 배웠다. 그와 함께 뛰는 게 즐겁다"면서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과 수비 코칭 능력은 세계 최고다. 수년간 보여줬다. 그가 선수들을 성장시킨다는 것도 모두가 목격했고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메오네 감독은 2011년부터 아틀레티코 지휘봉을 잡아,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가 쥐고 있던 스페인 라리가의 패권을 깼다. 리그 우승을 비롯해 유로파리그 우승, 2번의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거두며 아틀레티코의 전성시대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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