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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조 하트와 잭 윌셔는 잉글랜드 월드컵 스쿼드에서 제외 될 것

  • 작성자: 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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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6

_101582092_collage2.jpg [BBC] 조 하트와 잭 윌셔는 잉글랜드 월드컵 스쿼드에서 제외 될 것
조 하트는 지난 11월 브라질과의 친선전에서 마지막으로 플레이 했다. 반면 잭 윌셔는 유로 2016 아이슬란드 전 패배 이후로 국대에서 뛴 적이 없다.



골키퍼 조 하트와 미드필더 잭 윌셔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할 것이며, BBC Sport가 이를 입수.


75경기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 31살의 하트는 웨스트 햄에서의 마지막 19경기에서 39실점을 하며 매우 부진했다. - 현재 시티에서 임대중


26살의 윌셔는 인저리 프론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고, 이번 시즌 38경기 출장했다.


사우스게이트는 러시아를 위한 23명 스쿼드를 수요일에 발표할 것이다.


하트는 지난 3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잉글랜드의 퍼스트 키퍼였다. - 유로 2012, 2014 월드컵, 유로 2016, 여름의 예선전 경기에서 또한 그랬다 - 하지만 그는 현재 사우스게이트 체제 이후 지난 5경기에서 단 1경기만을 뛰었을 뿐이다.


에버튼의 조단 픽포드가 이번 여름 잉글랜드의 수문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스토크 시티의 잭 버틀란드가 그 뒤를 이은 후보일 것이다.


윌셔는 국대 34경기 2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삼사자 군단 마지막 경기는 유로 2016에서 아이슬란드에게 패배한 경기.


잉글랜드는 벨기에, 파나마, 튀지니와 함께 그룹G에 속해 있으며 오는 6월 18일 월드컵 튀니지를 상대로 월드컵 일정을 시작한다.



분석 - '하트의 잉글랜드 커리어는 거의 끝난 것으로 보임'


BBC 수석 풋볼 컬럼가 필 맥널티


조 하트의 월드컵 명단 제외는 지난 3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퍼스트 초이스였던 것을 감안했을때 급격한 추락이다.


그의 잉글랜드 국대 커리어는 75경기에서 확실히 멈출 것으로 보인다.


하트는 현재 웨스트 햄에 머물면서 잉글랜드에서의 미래가 없다는 것에 대해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고 클럽에서의 미래도 확실치 않다. 거의 명예가 땅으로 떨어진 상황.


잭 윌셔의 명단 제외는 이번 시즌 아스날에서의 폼에서 근거한 것이 아니고 - 그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위험부담을 피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결과.


잭 윌셔는 이따금씩 그의 베스트 시즌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명단 포함에는 충분치 않았고, 그의 몸상태를 둘러싼 의구심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암스테르담에서의 네덜란드 경기와 3월 웸블리에서의 이태리 친선 경기에서 부상으로 인한 뒤늦은 명단 제외 또한 그의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http://www.bbc.com/sport/football/4413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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