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한참 지났지만, 모타는 메시와의 일화 하나를 공개했다. 모타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바르사 시절의 훈련은 전쟁터와 같았다. 우승을 원하는 팀이라면 당연히 훈련도 항상 최선을 다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메시에게만큼은 예외였을까. 모타는 "어느 날 훈련 도중 메시에게 태클을 가했다. 메시와 메시 아버지가 나에게 태클을 너무 세게 했다고 호통을 쳤다. 하지만 푸욜이 평소처럼 똑같이 하라고 다독여줬고, 더 이상의 어떤 문제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6223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