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첼시 및 아스날과의 침묵을 지켜왔던 알레그리는 ‘보드진이 날 짜르지 않는 한, 유벤투스에 남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그 침묵을 깨뜨렸습니다.
“보드진이 절 짜르지 않는 한, 저는 다음 시즌에도 유벤투스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후 있을 미팅은 (제) 미래에 관한 결정이 아닙니다. 유벤투스 구단의 미래를 계획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셀레브레이션이 끝난 후 깨끗한 머리로 논의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역자 주 :그래서 시즌 끝나고 미팅한다는 얘기).”
“다음 시즌은 모두 0점에서 시작되기에 우리가 경쟁력있는 팀이라는 것을 입증하는걸 계속해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