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8일(현지시간) "레알은 베일의 가격표로 2억 파운드(약 2,864억 원)를 책정했다. 이는 토트넘에서 베일을 영입했던 8,500만 파운드(약 1,217억 원)의 두 배 이상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기회를 포착했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베일의 오랜 팬이었다.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베일을 영입하는데 7,000만 유로(약 880억 원)를 준비했다. 베일이 시즌 대부분을 벤치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라며 맨유가 측정한 베일의 몸값을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유는 베일에게 주급 65만 파운드(약 9억 3,110만 원)를 제시할 것이다. 이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주급인 50만 파운드(약 7억 1,623만 원)를 훌쩍 넘는다"라고 전하며 맨유의 주급 체계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고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유는 베일에게 주급 65만 파운드(약 9억 3,110만 원)를 제시할 것이다. 이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주급인 50만 파운드(약 7억 1,623만 원)를 훌쩍 넘는다"라고 전하며 맨유의 주급 체계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