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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는 17/18 프리미어리그의 골든부츠를 수상한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리버풀은 오늘 안필드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4-0 대승을 거두었다.
모하메드 살라는 이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고, 리그 38경기 32골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프리미어리그의 역사를 썼다.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은 브라이튼과의 최종전을 승리로 이끄는데 매우 중요한 골이었다.
결국 리버풀은 17/18시즌을 4위로 마무리하게 되면서, 18/19 UEFA 챔피언스리그의 진출을 확정지었다.
모하메드 살라는 38라운드의 종료휘슬이 불린 후, Sky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골든부츠(득점왕)을 수상하게 된 건 매우 특별한 일 이에요."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저에게 항상 가장 중요한 일 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음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됐고 저는 득점왕을 수상했어요.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매년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었고, 지금 이 결과에 매우 행복함을 느낍니다.
많은 기록들을 리버풀에서 달성하게 된것을 매우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