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리버풀 팬들은 그의 가족을 비롯한 연인 등을 위협하는 메시지를 SNS상에 게재했다.
도를 지나친 일부 팬들의 행동에 경찰이 나섰다. 영국의 '텔레그라프'는 28일 "머지사이드 지역 경찰이 카리우스를 향한 살해 위협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라고 전했다.
머지사이드 경찰 대변인은 '텔레그라프'를 통해 "경찰은 극단적이고 중대하며, 공격적인 SNS 게시물에 대해 조사할 것이며,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6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