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의 수비수 제임스 타르코프스키는 헤르니아 수술을 받기 위해 잉글랜드의 월드컵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서 제외됩니다.

만 25세의 수비수 제임스 타르코프스키는 지난 3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데뷔했으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 의해 5명의 예비 선수 중 하나로 지명되어 세인트 조지 파크에서 국가대표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에 의해 부상당한 사타구니 쪽 수술(앞서 헤르니아라고 이야기한 걸 보면 사타구니 쪽 탈장인 듯)을 필요로 하다는 판단이 내려졌고, 그는 다음 달에 있을 월드컵에 함께하지 않을 것입니다.

번리는 제임스 타르코프스키가 7월 초에 시작되는 프리 시즌 트레이닝에 맞게 회복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Sky 소스에 의하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아직 제임스 타르코프스키가 빠진 예비 명단(톰 히튼, 제이크 리버무어, 애덤 랄라나, 루이스 쿡)에 선수를 더 불러들여야 할 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6월 4일까지 23인으로 구성된 최종 명단을 FIFA 측에 제출해야 합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16/11387755/james-tarkowski-withdraws-from-englands-world-cup-standby-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