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과 자신감을 두루 가지고 있는 그는 입담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엔 자신보다 나은 미드필더를 꼽아달라는 프랑스 방송 카날 플러스의 요청에 7명 이름을 댔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다비드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야야 투레, 아부 디아비
27일(이하 현지 시간)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에 따르면 그는 카날 플러스에 "이니에스타, 모드리치, 크로스, 실바, 더 브라위너, 투레 그리고 디아비"라고 말했다. 디아비에 대해서는 추가 언급도 있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잊었지만, 그는 특출난 박스 투 박스 형 미드필더"라고 치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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