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분의 팬이 아니라 그분을 칭찬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한선수에게 8년이나 지배당한 14개의 동부 컨퍼런스 팀들을 까겠습니다.
진짜 지난 8년동안 한선수의 손아귀에 거의 놀아나다 싶히 했습니다.
보스턴 (케빈 가넷,레이 앨런, 폴 피어스), 올랜도 (라샤드 루이스, 히도 터클루, 드와이트 하워드) 등 슈퍼레벨이 아니면
그분 팀에 모두 시리즈도 지고, 선수도 트레이드 되고, 감독도 경질되었습니다.
오로지 브래드 스티븐스 셀틱스 감독이 어떻게든 잡아보려 했지만,
나이 어리고 경험이 적은 두 포인트가드가 상대에게 공격권을 헌납하는 수준이 되다보니
역전패 당했습니다 . 셀틱스의 좋은 징크스 모두 산산조각 나면서
2018 동부 컨퍼런스 파이날은 또 그분 손에 들어갔습니다.
선수를 바뀌어도 , 전술도 , 감독의 용병술로도 동부컨퍼런스 팀들에겐 안통했내요.
시카고의 티보도우 감독은 미네소타로 갔고
셀틱스 우승을 이끈 리버스 감독은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怜?/div>
프랭크 보겔 감독은 올랜도로 ,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은 올해 밀워키 감독 맏게되었으며
정규시즌 1위에 올린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지난주 경질되었습니다..
그나마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이 유일한 생존자(?) 이긴 한데 ..
다음시즌 진짜 어빙,헤이워드 그리고 파워포워드 영입해서 , 그분팀을 깨지 못하면 ,
에인지 단장이 또 바꾸실지도 모르겠군요 ...
진짜 14개 동부팀은 진짜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8년동안 단 한차례도 브레이크를 못한게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