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CHELSEA
우리는 몇번의 기적을
만들어 냈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런 팀을 보기 위해 원정 경기를 왔다.
자!! 가보자!!
아래는 홈 경기 뉴캐슬 스타디움
여러가지 전경
지난해까지 불과 2부리그에 있었지만
유럽의 대다수 클럽은
아무리 2부라고 할지라도
그 기반이 매우 탄탄함.
특히 EPL 같은 곳은 2부라 할지라도
빅머니가 왔다 갔다 하는곳인지라....
드디어 2017~ 2018 라운드
첼시의 마지막 라운드
양팀 선발 입장!!
리버풀이 만약
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지고,
첼시가 이기면 첼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획득하게 됨.
이 확율이 3~5% 미만이지만
아무도 마지막까지 모른다 기에....
그 희망을 가지고 뉴캐슬에 첼시팬이
원정 응원을 하러 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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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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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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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기대와 달리.....
10대 0으로 이겨도 될까말까 한 경기를
전반 23분만에
뉴캐슬 드와이트 게일에게 실점
오?? 뭐야!!!
오!!! 빡!!!!!!
(깊은 빡침이 느껴 졌으나)
사실 이게 다가 아님....
후반 59분 아요세 페레즈에게
추가 실점을 하게 되어
상황이 2 : 0으로 바뀌게 되자......
야이~~~ 개객끼드롸~~~~~~~~~~~!!!!!!!!!
(사실 영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동네에
자리 잡은 첼시여서 대부분 팬들 성향이
조용한 편인데....)
올해는 경기를 널뛰기 식으로 말아 먹어서
점점 리버풀화 되가고 있음.
(리버풀 팬 : 열혈 열성적임)
뭐하는 짓거뤼야!!!!!!
그리고 여기서 좀 더 웃긴게......
정확히 3분후인
아요세 페레즈에게
또 실점을 당함.
10대0으로 이겨도 될까 말까한 경기를...
거의 절망 수준으로 좌절 함.
야이~~~ ㅆ~~ㅂ 넘들롸!!!!!!!!
(거의 음성 지원 수준의 장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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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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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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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가 종료되고....
내가 저딴 경기에
무슨 희망을 걸겠다고........
앞전 허저드 필드에게 털릴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허저드 필드란? 얘들도 작년 2부리그에서
승격한 팀으로 ,
팀 레벨이 좋은 수준이 아님......
언제라도 2부리그로 떨어져도
안 이상할 팀이
막판에 중위권 왓포드를 잡는가 하면
바로 앞경기인 맨시티에게
무를 캔것이 이어 ,
첼시에게 까지도 무를 캔 팀으로
기적같이 강등위기에서 소생한
팀이라고 할수 있겠다.)
네이X 카페의 첼시들은
모라타를 너무 감싸기 바쁜 나머지
구단과 선수를 욕하지만,
" 난 절대 그들과 어울리지 않지~
정보도 거기건 안써~ "
현지 첼시들은 대부분 콩테를 욕한다.
(이것엔 돈을 왕창 받고 먹튀한
모라타와 바카요코도 피해갈수 없는 부분)
사실 , 5위를 꾸역 꾸역 지켜낸게....
아자르와 알론소 덕이 크다 볼수 있다.
아자르가 팀내 골기록 1위
다음이 모라타가 2위인데
(이는 시즌 초반에 한경기에
골을 왕창 때려 박은것이 크고)
3위가 마르코스 알론소인데
수비수가 모라타와 3골차
이게 말이 되???
최전방 공격수가????
차라리 골이 안되면
첼시 팀 컬러상 지루같이
포스트 플레이에 능해야 하는데.......
(공격시 볼 소유 관리율이
상당히 좋은팀)
모라타와 비슷한 넘이 있지.
유벤투스의 디발라.
(포스트 플레이어가 없으면
죽쓰기 시작.
물론 자신 역시도 포스트 플레이도 못하고)
여튼 이런팀은 무조건 전방에
깡패 같은 넘이 있어야 됨.
아니면 은퇴한 드록바를 대려 오던지...
디에고 코스타와 싸우고 얘가 팀에서
나가버리고 , 그 와 친한 선수는
줄줄히 안쓴것은 매우 잘못된일.
어차피 내년 시즌부터는 무능한 감독을
안보게 되어서
매우 잘된일이 다만,
(그 지난 시즌 우승일은
유로 일정이 전혀 없이 치룬것에
거기다 , 그때는 디에고 코스타와
그의 친구들이 있었지)
아자르는 조미료 역활을 했던거고
국대 벨기에 가도 아자르는 크랙형 사이더로
측면 붕괴를 주로 일으키고 다닌다고
얘가 주 스트라이커가 아니고~
첼시의 시즌 2017~2018 글은
이게 마지막이 될것 같습니다.
한달후 월드컵때 무엇을 적어야 하나 좀
고민도 되고요.
같은 리그를 보는 입장에선
리버풀이 챔스를 우승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많습니다.
아래는 우리팀 이번 시즌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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