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에 따르면 “디 마리아는 지난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에 가까웠지만, PSG의 반대로 무산됐다. 그는 다시 라리가로 가고 싶어 한다. 바르셀로나 혹은 아틀레티코로 이적을 모색 중”이라고 상세히 전했다.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에서 뛰길 희망한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우선순위는 디 마리아가 아니다. 아틀레티코 주포인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이 유력하다.
스포르트는 “디 마리아가 아틀레티코 감독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게 연락을 취했다”며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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