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를 점령한 모하메드 살라(26, 리버풀)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의 비교에 손사레를 쳤다.
그는 이집트의 한 방송에서 “내가 호날두, 메시와 같은 레벨이라고?”라면서 “두 선수는 10~11년 동안 최고 수준에 있었다”고 자신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고 했다.
살라는 “많은 시즌 동안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해야 한다. 내가 그렇게 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며 “호날두, 메시는 훌륭한 선수들이다. 그들과 비교돼 기쁘다”고 동급으로 인정 받은 것에 만족했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1100
스포탈코리아- 김성진기자
살라신 인성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