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의 벤 헤이워드 기자는 이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이번주 수요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친선전을 펼칠 예정이고 계약상으로 메시가 반드시 뛰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래서 레반테 경기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다른 팬들의 질문에 대해 "분명히 친선전 때문이다"라며 "그것이 아니었다면 오늘 경기에 뛰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메시의 출전 여부를 떠나, 바르셀로나의 이사진은 시즌 중 무리하게 친선전을 잡으면서 역사적인 무패우승을 달성할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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