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라는 아스날에게 감독직을 제의받은 후 아스날의 토큰 제스쳐(별 의미없고 형식적인 제스처)에 실망했다고 본사 정보원이 전했습니다.
아스날에서 406경기에 출전했고 런던에서 9년을 보낸 비에이라는 벵거의 후계자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본사는 맨시티의 수코 아르테타가 아스날 감독직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MLS 뉴욕 시티 FC의 감독인 비에이라는 아스날과 얘기한 이후 그들의 연락이 예전 선수들에 대한 토큰 제스처라는것을 느끼고 실망했다고 합니다.
본사는 비에이라의 팀동료였던 티에리 앙리는 아직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었던 루이스 엔리케가 벵거의 후임이 되는것에 관심이 있었으나, 아스날은 그의 급료가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은 이번주안에 새 감독 면접을 보고 월드컵전에 새로운 감독을 찾길 바랍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374009/patrick-vieira-upset-at-token-gesture-from-arsenal-after-being-contacted-by-former-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