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절대 떠나지 않을 거라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얼굴들이 하나씩 떠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했고, 지난 1월에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중국 슈퍼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역시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이별을 알렸다.
그러나 메시는 다른 이들과 달리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었다. 그는 아르헨티나 'TYC'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다. 바르셀로나 보다 나은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만약 내가 이곳에 없다면, 나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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