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의 아킬레스건 부상이 너무도 뼈 아프다.
부상 회복에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이 소요된다. 월드컵에 이어 아시안게임도 사실상 불가능
지난 20일 프랑스 디종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
부상 직후 디종과 프랑스축구협회는 “리그 최종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정밀 검진 이후 프랑스 현지에서 수술을 진행했다. 디종 발표에 따르면 권창훈의 아킬레스건 수술은 성공적
아킬레스건 부상은 회복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최소 3개월 동안 깁스 생활을 해야하며,
깁스를 풀고도 재활까지 최소 6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음 놓고 그라운드를 활보하는데 최대 1년이 소요되는 셈
월드컵에 이어 아시안게임 출전까지 불가능하다.
2018년 아시안게임은 오는 8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에서 열린다. 깁스 생활이 최소 3개월인 점을 보면
권창훈의 출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권창훈 입장에서 정말 아쉬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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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te.com/view/20180524n3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