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기막힌' 슈테겐…뢰브 "노이어가 WC 독일 주전 수문장이야, 회복하면"](/data/file/0201/1527527528_hZvq3BoW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에 따르면 "이번 시즌 노이어는 바이에른 소속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는데(노이어는 2017-18시즌 분데스리가 3경기, 챔피언스리그 1경기를 포함 4경기만 뛰었다), 월드컵에 나설 골키퍼 예비 명단 4인에 포함됐다"면서 "뢰브 감독은 월드컵에 임박해 노이어의 몸상태를 반영해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트는 뢰브 감독이 독일 TV 프로그램 'Sportschau'에 출연해 "만약 노이어가 월드컵에 가면 그가 NO.1이다"고 말한 사실을 인용보도하며, 노이어에 대한 신뢰가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노이어가 부재했을 때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슈테겐이 독일의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도 2017-18시즌 더블을 기록하며 좋은 시즌을 보냈다.
스포르트는 "만약 노이어의 몸상태가 회복되면, 바르사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낸 슈테겐이 러시아에서 2번째 선택지가 될 것이다"며 "뢰브 감독이 슈테겐에게 경고 아닌 경고를 보냈다"고 했다.
스포르트는 뢰브 감독이 독일 TV 프로그램 'Sportschau'에 출연해 "만약 노이어가 월드컵에 가면 그가 NO.1이다"고 말한 사실을 인용보도하며, 노이어에 대한 신뢰가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노이어가 부재했을 때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슈테겐이 독일의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도 2017-18시즌 더블을 기록하며 좋은 시즌을 보냈다.
스포르트는 "만약 노이어의 몸상태가 회복되면, 바르사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낸 슈테겐이 러시아에서 2번째 선택지가 될 것이다"며 "뢰브 감독이 슈테겐에게 경고 아닌 경고를 보냈다"고 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49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