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 하인케스 감독이 입을 열었다. "레알행 가능성은 0%"라고 일축했다. 독일 '빌트'가 "레반도프스키가 동료들에게 '올여름 뮌헨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는 보도에 선수 본인은 "지금은 레알행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현 일정에 집중할 의사도 내비쳤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도 직접 선을 그었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우리는 레반도프스키를 보유한 정말 운 좋은 클럽"이라면서 "더욱이 우리와는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걱정할 게 하나도 없다. 다음 시즌에도 뮌헨에 머물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수와 구단의 계약은 오는 2021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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