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맨체스터 시티부터 6위 아스널까지, 소위 톱6로 불리는 구단들은 모두 1억 파운드 수익을 뛰어 넘었는데 실제 순위표과 상금 순위가 일치하는 구단은 없다.
실제 순위표와 상금 순위에 다소 괴리가 있는 가장 큰 이유는 TV 송출 횟수 때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장 많은 28번 방송됐고 맨체스터 시티는 26번에 그친 것으로 매체는 전했다.
모든 클럽은 동등하게 국내TV 중계권료와 국외 TV중계권료를 받는다. 가장 큰 차이는 시설이용료에 달려있는데 이는 영연방내 TV라이브 중계, 인터넷, 핸드폰, 지연 중계 등이 얼마나 많이 되었느냐에 따라 다르게으로 적용된다.
[2017-18 프리미어리그 상금 순위 TOP 10] *데일리메일
1. 맨체스터 시티 - 상금 총합 2위: 1억 5,323만 505파운드(약 2,230억 원)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상금 총합 1위: 1억 5,361만 2,709파운드(약 2,235억 원)
3. 토트넘 홋스퍼 - 상금 총합 4위: 1억 4,806만 9,913파운드(약 2,155억 원)
4. 리버풀 - 상금 총합 3위: 1억 4,963만 7,117파운드(약 2,178억 원)
5. 첼시 - 상금 총합 6위: 1억 4,527만 9,321파운드(약 2,114억 원)
6. 아스널 - 상금 총합 5위: 1억 4,566만 1,525파운드(약 2,120억 원)
7. 번리 - 상금 총합 9위: 1억 2,234만 3,729파운드(약 1,780억 원)
8. 에버턴 - 상금 총합 7위: 1억 3,102만 933파운드(약 1,907억 원)
9. 레스터 시티 - 상금 총합 10위: 1억 2,073만 8,137파운드(약 1,757억 원)
10. 뉴캐슬 유나이티드 - 상금 총합 8위: 1억 2,586만 341파운드(약 1,83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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