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옥챔 : 또 선행 (For 어린 팬을 위한 챔결 티켓)
챔보의 믿을 수 없는 선행이 리버풀 팬을 눈물 짓게 했다.
-지난 맨시티와의 챔스 2차전, 옥챔은 경기 후 바비(어린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해서 감동시킨 바가 있다.
-이번에는, 챔스 결승 티켓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그 어린 팬과 아버지에게 챔스 결승전 티켓을 선물했다.
**** 바비 아빠 인터뷰 ****
“금요일 늦은 밤, 그 메시지를 받고 말을 잃었다. 그걸 읽고 울어버리기까지 했다.”
“아들은 리버풀에 아주 미쳐있다, 스스로 ‘바비 옥스’라고 부르고 다닐 정도고, 전보다 더 옥스를 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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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내용 : 옥스와 그 가족네는 유니폼 선물 후에도 SNS를 통해서,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음. 그 가족네는 이미 몇 주 전에 키예프행 비행기를 예약해뒀지만- 정작 챔스 결승 티켓과 관련해서 추첨?에서 떨어지면서, 바비가 실망하게 될 수 있던 상황이었음. 그 때에 옥스가 메시지와 함께 챔스 결승행 티켓 2장을 선물. 아이 아빠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