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은 러시아 월드컵 백업 명단에 차출되는 것을 거부한 아드리앙 라비오의 결정에 관해 성명문을 기고합니다.
여론에서 제기된 논란을 떠나, 클럽은 지난 몇 년간 모든 레벨에서 자신의 재능과 캐릭터를 발전시키고 우리 퍼스트 팀의 핵심 멤버로 성장한 아드리앙과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그는 23세라는 어린 나이에 벌써 파리 생제르망 유니폼을 입고 207경기를 출장했으며, 우리 클럽의 유스 시스템이 배출한 가장 성공적인 모범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파리 생제르망은 선수 개인과 대표팀 사이에 벌어진 문제에 간섭하고자 하는 의향이 없습니다.
클럽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그들이 지닌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지지를 표명하며, 그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번역: PSG KOREA TASA님
요약: 알아서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