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리버풀 경기의 연기로 인한 맨유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근데 일정이 아주 대단하네요.

영국시간 기준으로 9일 11일 13일 4일간 이틀 간격으로 세 경기를 치뤄야 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상대도 빌라 레스터 리버풀 쉽지 않은 경기들이 연속으로 이뤄지는 일정이죠

별도의 징계가 없다면 이것이 리그 사무국의 '실질적 징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혹한 일정이 맨유에게 만들어졌습니다

덤으로 맨유의 활약이 꼭 필요한 순위 경쟁팀(첼시, 웨스트햄, 토트넘)에게는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