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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가려고 했던거 맞다"

  • 작성자: 우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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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73
  • 2021.10.05


현지 언론들 기사도 많지만 국내 기사로도 많이 나와서 그쪽으로 가져와봤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26824

"나는 이적을 요청했다. 그때부터 재계약을 원하지 않았고, 구단이 대체자를 영입할 자금을 벌 수 있도록 이적할 팀을 찾길 원했다"

"4년 동안 PSG에서 행복했고 지금도 그렇다"

"나는 팀이 반응할 수 있도록 충분히 이적의사를 알려왔다. 양 측 모두 이득이 되길 바랐다. 회장이 '절대 자유롭게 남을 수 없다'고 말했을 때 침을 삼켰고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고 물었다. 그걸 들었을 때는 속으로 아차했다. 그러나 그들을 존중했고 '만약 내가 남길 바라면 남겠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는 8월 마지막 주에 팔린다는 말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들에게 7월 말에 떠나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니다. 내 입장은 분명했다. 나는 일찍부터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322000

"유로2020 전에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유로 대회가 끝나고 이적을 원한다고 말했다. 여름에 이적했다면 레알 마드리드로 갔을 것이다. 나는 내 모험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멀리 떨어졌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6~7년을 뛰었다. 내가 파리 생제르맹에 줄 수 있는 모든 걸 주기 위해 노력했다"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실패한 뒤에 슬퍼할 시간이 필요했다"

"지금 우선 순위는 내 미래가 아니다. 여름에 모든 에너지를 쏟았기에 지쳤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26856

"메시가 영입됐다고 PSG를 떠나고 싶은 내 마음을 바꾸지는 않았다. 메시는 대단한 선수지만 충동적인 결정을 내리고 싶지 않았다. 난 이미 결정을 내렸고, 이미 오랫동안 생각했었다"

"난 패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네이마르를 '노숙자'라고 불렀다. 이런 일은 축구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싸운 뒤에 네이마르랑 이야기를 나눴다. 이런 일은 우리가 이기고 싶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그게 전부고 문제는 없다"



킬리안 음바페가 지난 여름 이적설에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덤으로 이번 주말에 네이마르에게 뭐라고 하던게 중계 카메라에 잡혔는데 그것도 그냥 쿨하게 인정했다네요.

인터뷰를 보니까 PSG가 음바페를 잔류하도록 마음을 돌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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