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1월, 돌문에서 오바메양을 영입할 때 18.2m 파운드짜리 엄청난 보너스조항을 쓸만큼 절실했고, 현재 공개됐다.
당시 아스날은 4위권 진입에 허우적거리고 있었고, 28살의 공격수인 오바메양을 영입하며 돌문에겐 56.1m 파운드를, 선수에겐 주급 198,000파운드를 주기로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풋볼 리크스에게 추가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눈가가 촉촉해지게 만드는데,
오바메양이 만약 2021년 시즌 끝까지인 원 계약기간을 채우면 그는 도합 15.15m 파운드를 받게 된다. - 매해 분할로.
또한 한 시즌에서 2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된다면 300,000파운드를 받게되는데, 이건 1월부터 현재까지 13개를 기록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
추가로 그는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승리수당으로 50,000파운드를 챙겨갈 수 있다. 현재까진 5경기 - 에버튼, 왓포드, 스토크, 소튼 그리고 번리와의 홈경기.
그리고 이상한 점은, 아스날이 이번시즌 챔스에 나가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2.26m 파운드의 챔피언스리그 보너스를 받을거란 점이다.
숫자로 보는 오바메양의 계약
£56.1m - 이적료
£198,000 - 주급
£15.15m - 로열티 보너스, 4년 할부
£300,000 - 한 시즌에 25 공격포인트 기록 할 시
£50,000 - 선발로 출장해 아스날이 승리하는 모든 경기당
£2.26m - '챔피언스 리그 보너스' (아스날이 챔스에 나가지 않음에도 받을)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revealed-incredible-182m-bonus-clauses-1252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