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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아르테타는 아스날 감독직을 희망하며 코치진 구상중

  • 작성자: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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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5.15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next-arsenal-manager-mikel-arteta-max-allegri-julian-nagelsmann-arsene-wenger-leaves-contenders-a8351061.html


알레그리가 클럽에 남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힘에 따라 아르테타가 아스날에 부임할 길이 열렸다.


아스날은 클럽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여러 사정도 살필거란 분위기다.


하지만 이 상황에 가까운 사람들은 현재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아르테타가 다음 감독이 될 공산이 크다고 생각한다.


아르테타는 이미 스탭들도 구상할 정도로 아스날 감독직을 매우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날 감독직에 여전히 관심이 있는 알레그리는 어제 리그 우승한 후 언론에다 클럽이 해고하지 않는 한 잔류할 거라 밝혔다.


비록 이런 말은 우승의 기쁨에 도취되어 나오긴 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성공과 미래의 성공 가능성이 알레그리의 생각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알레그리는 아직 다음 시즌에 대한 마음을 확고히 굳힌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가 여전히 유베에서 챔스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클럽이 추가 투자를 하기로 약속해주길 원한다.


이는 아스날에서 해야 할 업무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아스날이 정상의 궤도에 오르기 위해 알레그리는 상당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제 중 하나는 아스날의 예산이 단 60m 파운드 정도밖에 없다는 것이다.


알레그리는 유벤투스보다 더 많은 권한을 원하기에 아스날의 새로운 구조에 대해 우려한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아스날에서는 실제로 감독의 권한을 축소시킬 방안을 구상 중이다.


미쥴린타트, 가지디스 등을 선임하면서 상당히 현대적인 체계를 구축한 아스날은 감독이 매니저보단 헤드코치이길 원한다.


아스날이 감독을 보좌할 노련한 어시스턴트 임명을 고려할지도 모르지만 아스날 선수 경력밖에 없는 아르테타가 요구조건에 적합한 또다른 이유다.


클럽 주변 일부 관계자들은 미쥴린타트의 전 동료였던 부바치와 링크가 뜨는 이유가 이 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스티브 볼드와 레만이 일자리를 제안받고 있지만, 아스날 스탭들의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정되어 있다.


미쥴린타트는 나겔스만을 상당히 원하나 그는 독일에 1년 더 잔류하겠다는 생각이다.


- by Miguel Delaney -



번역 출처ㅡ락싸 221b님


pep-guardiola-arteta.jpg [인디펜던트]아르테타는 아스날 감독직을 희망하며 코치진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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